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사키 청국수병 폭동사건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1877년, 청나라 유학생 유보섬이 [[독일제국]] [[슈테틴]][* 현 폴란드 [[자호드니오포모르스키에]] 주 [[슈체친]].]의 불칸 조선소를 방문하여 최신 장갑함 작센의 진수식에 참여했다. 유보섬은 [[이홍장]]에게 독일제 전함의 성능을 높이 평가하는 보고서를 보냈고 이홍장은 독일제 전함이 영국제 전함보다 뒤지지 않는다고 판단하게 되었다. 이에 1880년, 이홍장은 주독 청국공사 [[이봉포]]를 통해 [[독일 제국]] 측에 장갑함 2척과 어뢰정 10척을 발주하였는데 이 장갑함이 당시 동아시아 최강의 함선이었던 정원과 진원이었다. 정원은 1881년 12월 28일, 진수하여 1885년 11월 청나라에 인도되었다. 정원과 진원은 제조국인 '''독일조차도 보유하지 못한 최신식 전함'''으로 '''아시아에서 정원에 비할 수 있는 함선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전세계를 통틀어도 정원보다 큰 전함이라고는 영국 측이 보유한 데바스테이션급 2척과 드레드노트급 1척, 넵튠급 1척, 인플렉시블급 1척 등 5척 밖에 없었다.''' 이중에서 장갑, 무장, 중량 면에서 모두 정원을 능가하는 전함은 인플렉시블 뿐이었다. 만약 정원과 진원이 조금만 빨리 더 인도되었어도 [[청불전쟁]]의 전황이 뒤바뀔 정도의 전력이었고 함께 진수된 10척의 어뢰정 및 영국에서 구입한 순양함들까지 인도되자 [[북양함대]]는 어마어마한 전력을 보유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